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Home 작품 정보

그 해, 우리는 사랑을 생각했다The Year We Thought about Love

엘렌 브로드스키

  • 미국
  • 2015
  • 68min
  • Blu-ray
  • color

Korean Premiere

2015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 빅 스카이 다큐멘터리영화제

시놉시스
다양한 LGBTQ 청소년 집단이 연극 무대에서 자신들의 사랑과 삶을 드러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 해, 우리는 사랑을 생각했다>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청소년 퀴어 극단의 무대준비를 보여준다. 보스턴에 있는 '트루 컬러스 아웃' 극단은 힘든 일상을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공연으로 전환시킨다.

프로그램 노트
미국 보스턴에 있는 ‘트루 컬러’ 극단은 14~22세까지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 젠더 등 LGBTQ 들이 함께 모여 그에 관련된 주제로 연극을 올리는 극단이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이 담긴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시민단체,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연극을 한다.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거나, 주어진 생물학적 성이 불편하거나, 남성과 여성 어디에도 속하지 않거나 한 마디로 ‘정상’이라고 규범화한 욕망과 정체성에 맞지 않는 젊은이들이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들 극단은 그 연령대가 갖고 있는 비슷한 고민을 하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 학교에서의 성적과 부모와 친구들과의 관계가 물론 고민이지만 부모에게 커밍 아웃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외톨이가 되어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등등 성 정체성이 이들 고민의 핵심이다. 영화는 ‘트루 컬러’ 극단의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과 부모, 교회, 사랑, 자아 등을 둘러싼 극단 단원들의 솔직한 인터뷰를 중첩시킨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과 이후 관객과의 토론을 반복해서 거치면서 극단 단원들은 자신감을 얻고 용기를 갖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살 준비를 마친다. 연극은 삶과 구분되지 않고, 연극 예술 무대가 곧 삶의 장소가 된다. [김선아]

Director

  • 엘렌 브로드스키Ellen BRODSKY

    엘렌 브로드스키는 교육 및 보건 분야에서 12년간의 경력을 쌓은 후에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녀가 연출한 (더냐 알롼 공동 연출) 등의 단편영화들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으며 전 세계 7개 대륙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Credit

  • ProducerEllen BRODSKY
  • Cinematography Austin de BESCHE
  • Editor Peter RHODES
  • Music Claudia RAGAZZI
  • Sound Mario CARDENAS, Dick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