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점 하나A Pinch of Skin
시놉시스
<살점 하나>는 뿌리 깊은 사회적 관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죄 없는 소녀들을 다룬 인도의 여성할례 이야기다. 이 다큐멘터리는 할례를 정치적 입장에서 반대하는 목소리와, 이를 사회 전통으로 보는 의견 양 쪽 모두를 나란히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노트
인도 내 이슬람 섹터에서 이루어지는 여성할례(Female genital mutilation)에 대한 비판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 할례의 고통스러운 과정과 더불어 어떻게 이것이 전통과 공동체의 이름으로 정당화되는지를 다룬다. 시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이 인상적이다. [황미요조]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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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야 고스와미Priya GOSWAMI
프리야 고스와미는 국립디자인학교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하고 있다. 캄보디아 주재 UN 사무국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립디자인학교 입학 전에는 ‘지 네트워크’에서 특파원으로 일한 바 있다. 공익광고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수차례 수상했으며, 인권과 성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National Institute of Design
- Cinematography Priya GOSWAMI, Sabika MUZAFFAR
- Editor Priya GOSWAMI
- Music Nikunj PATEL
- Sound Priya GOSWA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