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이에게Dear Chaemin
코로나19 팬데믹 속 이동 제한이 권고되는 헤이그에서 감독은 서울의 동생에게 영상편지 연작을 전송한다. 우리는 '올드 노멀'을 돌려받기를 원하나? 이 오토 픽션 다큐멘터리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역학 조사, 생물 정치와 군중 통제 맥락을 병치하며 국가적/개인적 감시가 서울의 퀴어 커뮤니티와 유럽의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낙인화와 폭력에 기여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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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연Cyan BAE
1993년 대구 출생. 감독, 작가, 디자이너로, 네덜란드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사회기술적 담론 속 시선의 정치에 집중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편 다큐멘터리 <내 사랑, 그대를 사랑하오>(2019)를 연출했다.
Credit
- ProducerCyan BAE
- Cast Cyan BAE
- Screenwriter Cyan BAE
- Cinematography Cyan BAE
- Editor Cyan BAE
- Music Waterparken
- Sound Cyan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