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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대담한 여자들Amorous, Antiquated, Audacious

카타리나 람페르트, 코르둘라 팀

작품대여

2009 identities 비엔나퀴어영화제 관객상 최우수다큐멘터리상

시놉시스
영화는 우리를 1950년대와 60년대의 비엔나로 데리고 간다. 비엔나는 레즈비언을 환대하는 개방적인 도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었다. 레즈비언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디에 가고, 어떻게 자신의 모습과 정체성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연대했는지, 세 명의 활달하고 거침없는 주인공의 입을 통해 듣는다. 세 사람의 인터뷰로 구성된 영화는 그 시절 레즈비언의 삶에 대한 중요하고 드문 구술의 기록이다.

프로그램 노트
1950년대와 1960년대 오스트리아 빈에 존재했던 레즈비언들의 (비)가시성에 대한 이야기. 이 다큐멘터리는 분명 존재했음에도 역사적 그리고 시각적 공백으로 남아있는 1950-60년대 레즈비언의 역사를 시각화하고 기록해나간다. 당시 빈에서 레즈비언의 존재는 금기시되었기 때문에 마음껏 드러내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찾을 수 있는 자신들만의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 갔다. 감독은 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던 매력적이고 거침없는 세 명의 60대 레즈비언인 로즈마린, 우슬라, 브리짓으로부터 당시 레즈비언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디에 가고, 어떻게 자신의 모습과 정체성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대했는지를 듣는다. 만만치 않은 역사와 사연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들은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레즈비언임을 거침없이 긍정한다. 또한 그녀들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연대하며,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나눠준다. 진지하게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영화는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 빈약한 시각적 역사자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영화는 당시 빈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관객과 함께 그 시절의 빈으로 시간여행을 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조혜영]
 
 

Director

  • 카타리나 람페르트Katharina LAMPERT

    비엔나 미술아카데미에서 개념예술을 전공한 카타리나 람페르트는 미술과 영화 분야에서 단독으로, 그리고 집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977년 티롤 출생의 코르둘라 팀은 비엔나 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편집을 전공하고 음향감독과 편집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계를 넘어서>(2002)를 연출했으며, <메아리>(2006)에서 편집감독, <하나 둘 셋>(2009)에서 음향감독을 맡았다.

  • 코르둘라 팀Cordula THYM

    비엔나 미술아카데미에서 개념예술을 전공한 카타리나 람페르트는 미술과 영화 분야에서 단독으로, 그리고 집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977년 티롤 출생의 코르둘라 팀은 비엔나 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편집을 전공하고 음향감독과 편집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를 연출했으며, (2006)에서 편집감독, (2009)에서 음향감독을 맡았다.

Credit

  • ProducerKatharina LAMPERT, Cordula THYM
  • Cast Rosmarin FRAUENDORFER, Ursula HACKER, Birgit Meinhard-SCHIEBEL
  • Screenwriter Katharina LAMPERT, Cordula THYM
  • Cinematography Leena KOPPE
  • Editor Katharina LAMPERT, Cordula THYM
  • Music Sara JOHN, Magdalena GRÜTZBAUCH
  • Sound Cordula TH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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