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메이킹 영상: 처음처럼Between You and Me
2008년 횡성에서 진행되었던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에 참가했던 히로코는 교육 이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의 메이킹 제작을 맡게 되었다. 올해 교육의 참여자들은 대체로 한국에 온 지 1, 2년 밖에 안 된 사람들. 결혼 이주 후 한국에서 10년이 넘게 살아온 히로코는 한국 생활의 선배이자 영화제작 워크숍을 먼저 수료한 선배로서 그녀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메이킹 작업에 녹여냈다.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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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애 히로코Hiroko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나서 1997년 한국 사람과 결혼 후 강원도 횡성에서 살고 있다. 2007년 12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이주여성 미디어 워크숍’ 결과물을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했고, 이후 원주시민연대에서 이주여성관련작품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