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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엑싱Grrl X-ing

릴 걸즈

  • 미국
  • 2006
  • 25min
  • DV6mmdigital, DV
  • color/black and white

프로그램 노트
<걸 X-ing>은 미디어 관련 여성 전문가들이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릴 걸즈 Reel Girls'의 2006년도 결과물 중 7편의 작품을 묶은 것이다. 2분에서 4분에 이르는 이 일곱 편의 작품들에서 워크샵 참가자인 감독들은 복잡한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삶의 조건과 양태들을 때론 거칠지만 솔직하고도 거침없이, 그리고 깊이 있게 성찰해내고 있다. 페미니스트 미디어 그룹 멤버들이 멘토로 제작에 참여한 이 작품들은 무엇보다 소녀들이 미디어를 조작하고, 미디어와 유희하며, 미디어를 통해서, 젠더가 기입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극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다큐멘터리 그리고 씨네-포엠에 이르기까지 그 표현 방식이 다양하다는 측면 역시 <걸 X-ing>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권은선]

Director

  • 릴 걸즈Reel Grrls

    2001년에 활동을 시작한 릴 걸즈는 안전하고 개방된 환경에서 다문화 여성 미디어 전문가들이 강사가 되어 청소녀들의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는 영상운동집단이다. 릴 걸즈가 진행하는 미디어 워크숍 참가자들은 미디어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미디어 제작에 관련된 기술을 교육받는다. 매 해 70명의 청소녀들이 릴 걸즈의 워크숍에 참가하고 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웹 제작 분야에 대해 기술을 습득한다. 릴 걸즈는 청소녀들에게 자신이 노출되어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하는 것과 동시에 그들 스스로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을 강조하며 청소녀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을 하고 있다.

Credit